베일을 벗은 2018 가을 컬렉션
어느새 이른 새벽에는 싸늘해진 날씨가 느껴진다. 가을이 오고 있나? 아직 덥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멋쟁이라면 싸늘한 아침 공기를 탐지할 수 있다. 그리고….그들은 새로운 계절을 준비한다. 아직 숨막히는 여름, 하지만 환절기 옷장 정리에 바쁜 패피들. 그들의 옷장을 살펴보면 이상하게 시원해진다. 그래서 패피인가? 프라다의 바나나 볼링 셔츠, 청바지, Oséree의 루렉스 수트, 버버리, 구찌, 미우미우…. 등 그들이 선택한 아이템에는 그들만의 비법이 담겨있다. 패피들의 똑 쏘는 환절기 스타일링 팁을 살펴본다.
포토그래퍼: Rachele Daminelli
포토그래퍼 어시스트: Fernando Avila
헤어 & 메이크업: Guia Bianchi
모델:
Paulina @specialmanagement
Andrea Silenzi@elite
비디오: Angelo Stamerra Grassi
에디터: LVR Edi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