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핫한 트랜드를 정리하는 계절의 그 시간이 왔다. 런웨이쇼를 다 뒤져야겠단? 그런 생각은 안해도 된다. 걱정들 하지 마시고 우리가 파리,런던,뉴욕에서 코펜하겐 까지 다 커버 했으니 당신을 대신해서 우리의 특기인 리서치를 최선을 다해 해봤다. 가을 시즌중 사랑에 빠질 트랜드를 만나보자.
‘비지니스 룩은 언제나 처럼.’ 각 시즌마다 계속되는 추세와 새로운 런웨이 소개에도 불구하고,수팅은 평상시처럼 지속된다.
남성복은 세련되고, 최신 스타일만큼이나 다양한 스타일이 매력적이라는 것을 누가 알았을까?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과 완벽하게 주름진 슬랙스가 메탈릭 색조의 과감한 장식과 어우러진 것이 이 불변하는 트랜드를 나타내는 것이다. 이번 시즌에는 비즈니스 레디 룩으로 뽐을 내고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을 장담한다.
10년전에만 해도 누가 알았을까? 2020년 어깨 패드의 유행이 쿨하게 되돌아 올거란것을 말이다. 90년대를 장악했을 뿐만아니라 대담하고 쇼킹한 어깨로 새로은 세기를 열고있다. 단순히 트위드 재킷으로 길거리를 주름잡거나 가을 워드롭에 하이라이트를 줄 의향이 있다면 이 기하학적 어깨 트랜드가 FW20-21의 가장 용감한 선택일것이다.
예상을 빗나가는 일일 수도있으나 프린트는 여전히 우리의 곁을 떠나지 않고 있다. 프린트를 사랑하는 이유? 아마도 그건 매 시즌마다 새롭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찾는 변함없는 퀄리티 덕분에 가장 보편적인 트랜드이기 때문일것이다. 정글 테마의 남방들과 카튠에서 영감을 받은 스웻셔츠들, 프린트는 재밌고 당신의 워드롭에 감미료를 더해 줄 요소이기 때문이다. 프린트의 가장 큰 장점은? 실패 할수가 없다. 프린트는 아주 주관적인것이고 한 사람이 그것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다른 사람이 안 좋아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온 세계가 심플함에 대해서 재해석하고 용도 변환을 제안을 하고 있음에 따라 우리의 옷장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더 이상 우리가 몇 시간 동안 고민했던 그 스웨터를 억지로 사고싶지 않다. 이제는 우리의 기본으로 돌아가서 생에 오래도록 남으면서 우리의 삶을 꾸며 줄 것을 찾고있다. 어디에나 어울리느 스웨터? 멋지다. 시즌마다 유행을 안타는 트렌치? 완벽하다.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재평가를 받는 것이며 결과는 단순하게 아름답다. 쉬크하고 세련되었으며 깔끔하다. 미니멀은 이제 우리가 가야할 길이다.
FW20/21는 커트 코베인과 커트니의 그런지 락에 대한 사랑을 빌리기로 결정 한것같다. 이 테마의 파괴되고 디스트레스드된 룩은 미니멀해서 매력적일 뿐만아니라 아주 공격적으로 보인다.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남들이 뭐라든 상관없어’ 하는 룩을 할수있는지 궁금해 본적이 있는가? 이것이 정답이다. 당신이 가장 사람하는 테일러드 에센셜과 믹스앤매치를 해서 룩을 한층 더 업 시켜 보아라. 섹시하고 반항아적인 완전히 쿨한, 이번 시즌의 모든 관심 집중의 그런지를 살펴보자.
당신의 워드롭 셀랙션을 봤을 때 당신은 락앤롤 타입의 사람이 아니고 좀더 컨탬포러리 한 면을 가진 사람이라면 유틸리티가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일것이다.
다양한 포켓들 카무플라주 프린트, 맞춤 슬랙스와 테크니컬 소재들이 당신을 무중력 슈퍼 영웅처럼 느끼게 해주는 유틸리티는 아주 섹시하다. 오피스 룩 에센셜과 매치를 할 수있을 뿐만 아니라 좀 더 캐주얼한 아웃핏과도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