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가죽 아이템, 기센 언니들의 전유물로만 생각되던 가죽 아이템이 밀레니얼들에게는 베이직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다. 멋진 가죽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디자이너 컬렉션과 파리지앵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이스탄블 브랜드로 지난 몇 달 간 꾸준하게 LVR레이더망에 잡히고 있다. 미니멀하고 스타일리시한 실루엣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뉴 시즌을 위한 가죽 팬츠 수트가 돋보인다.
코펜하겐 출신의 Thora Valdimars와 Jeanette Madsen 디자이너가 런던과 코펜하겐에 베이스를 두고 있는 브랜드다. 독특한 분위기와 세심한 디테일은 완벽한 시크함을 선사한다. 특히 가죽 블레이저가 돋보이는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시크하고 타임리스한 디자인의 가죽 아이템을 원한다면 Drome을 떠올릴 수 있다. 하이퀄리티 소재와 크레프트쉽의 조화가 완벽한 제품을 완성 시킨다. Drome의 보들보들한 가죽 팬츠와 아웃핏은 럭셔리한 룩을 완성 시킨다.
LA에 거주하는 디자이너 Ambre Victoria Dahan은 착용 감을 우선으로 하여 코튼 안감이 있는 가죽 아이템을 완성했다. 부드러운 감촉의 스웨이드 레깅스에서부터 가죽 블레이저까지 실속 있고 시크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