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눈부신 활동을 하던 바비코어와 작별을 할 시간. 패션계는 끊임없는 변화를 하니까요. 2023년 가을/겨울 시즌에는 열정적인 레드 컬러가 열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레드 컬러와 얽힌 사연도 많고 이것 저것 상징을 하며 이미 열일을 하고 있는 레드 컬러, 화이트 또는 블랙 컬러와 함께 패션계에서는 너무나도 당연한 색상으로 자리를 잡은 레드 컬러가 이번 시즌에는 ‘유행’이라는 단어를 하나 더 추가하여 우리 곁에 다가 왔습니다. 파워, 열정, 매력을 상징 여러 시대에 걸쳐. 이번 시즌, 그 매력은 패션계를 사로잡았고, 디자이너와 트렌드세터 모두 그 불타오르는 매력을 받아들였습니다. 런웨이에서 선보인 아이코닉 스타일부터 TikTok의 최신 ‘토마토 걸’ 트렌드의 시크하고 여유로운 룩까지, 레드의 다각적인 부활과 패션의 감각적 우아함과 표현력을 궁극적으로 구현하는 레드의 부활을 살펴보겠습니다.
레드 리바이벌
이번 시즌 트렌드, 레드 컬러는 다음과 같이 모든 브랜드들이 주목을 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Victoria Beckham, Jacquemus, Valentino, Alexander McQueen, Ferragamo, Bottega Veneta 등 많은 브랜드가 레드 컬러의 해석을 재정의하고 있습니다. Victoria Beckham은 엘레강스한 모노크롬을 선택했습니다. 레드온레드의 미니스커트와 울 점퍼로 세련된 느낌을 더하며 레드 컬러를 우아하게 표현했습니다. 보테가 베네타는 다양한 컬러 셰이드에 레드 톤 백을 추가하며 등 트렌드를 서포트하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Valentino와 알렉산더 맥퀸는 드라마틱한 실루엣의 레드 칵테일 파티 드레스와 눈에 띄는 레드 슈즈를 선보이며 레드 컬러 트렌드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페라가모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Maximilian Davis가 “Ferragamo Red”로 완성된 FW23 컬렉션에서 레드 팬츠 그리고 블레이저 등 시선을 사로잡는 강력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레드 액세서리 또는 레드 립스틱 등 레드를 선택해보세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레드로 선택해보세요. 당신은 트렌디하고 정열적이고 영원한 인생의 주인공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