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에 집을 나서서 기온이 19도에서 20도 사이로 회색 구름이 잔뜩 낀 채로 머물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 일 년 중 그 계절이 왔다. 기상 앱에서 23도의 화창한 맑은 하늘이 있을 거라고 했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라 난감하다. 당신은 계절이 바뀌는 시점에 들어섰다. 기상 캐스터가 매일 아침 예측하는 것에 100% 믿을 수 없는 계절이다. 하지만 문제없다. 왜냐하면 다행히도 여러분의 옷장이 이러한 극한에 적응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있고 우리는 그것들을 환절기 에센셜이라고 부르고 싶다. 편안함과 스타일을 보장하기 위해 무엇을 입어야 할지 망설여지는 날씨의 그날에 챙겨야 할 머스트이다. 클래식한 맞춤형 블랙 슬랙스, 순면 티셔츠, 대담한 스타일의 스니커즈, 쿨한 트렌치코트, 나일론 버킷 모자들이 그것들이다.
우리가 엄선한 환절기 에센셜을 살펴보자.
포토그래퍼: GEORGE WOOD-WEBER
시니어 스타일리스트: KLIO KOSUTH
주니어 스타일리스트: GEORGE WOOD-WEBER
메이크업: GAIA DELLAQUILA
헤어: YU NAGATOMO
모델: IVAN @ EL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