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eason, new look? 그렇다 새로운 계절이 오면 새로운 스타일이 필요하다. 인싸, 패피는 아니더라도 뒤쳐지는 밀레니얼이 되지 않기 위한 다섯 가지 룩을 제안한다.
올 가을에 스테이트먼트 스웨터가 새로운 트렌드로 추가되었다. 볼드 라이팅 또는 와일드 패턴의 스웨터를 하나쯤 장만해 두면 올 하반기 스타일에 긴장하지 않아도 된다.
스테이트먼트 스웨터 브랜드: Off-White, Prada, Versace, Casablanca
우아함을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지 않았다면 의상에 의지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
중요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면 이미지를 수트에 의지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
뉴시즌을 위해 머스트해브 수트를 장만하는 것은 좋은 생각.
올 가을 강추 수트 브랜드: Givenchy, Bottega Veneta, Prada
클래식 테일러링, 완벽한 카라, 체크 패턴, 점퍼 오버 셔츠 등 대딩룩은 회사나 거리나 매력이 넘치는 스타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액세서리와 같은 조그만 포인트로 개성을 강조할 수 있는 룩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다. 사랑받는 대딩룩 브랜드: Ami Alexandre Mattiussi, Valentino.
동화 속에서 나오는 기사처럼 달콤하고, 전쟁을 준비하는 사무라이처럼 강렬한 스타일이 런웨이에서 선을 보였다. 넓은 폭의 바지와 두툼한 재킷, 카사족에서 영감을 받은 모자는 밀레니얼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성장하고 있다. Raf Simons 등의 브랜드에서 뉴 아머 룩을 선보였다. 패션을 좋아하건 좋아하지 않건 옷장에 머스트해브로 자리를 잡은 잇템을 많이 창출한 스타일이다.
알파인 룩은 맨즈 런웨이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플란넬, 플레이드 소재로 완성된 재킷, 쇼츠 등과 함께 뻔한 일상에서 벗어난 룩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대세는 하이 테크 패브릭과 신소재 등의 신기술을 발전하게하고 하이킹 아웃핏과 같은 힐링을 위한 스타일을 개발하도록 했다. Jacquemus, Prada, JW Anderson의 컬렉션을 보면 기능성 럭셔리 소재와 독보적인 라인을 볼 수 있다.
에디터: LVR Editors
코디네이터: LVR Styli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