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는 스위스 최대의 도시이자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다. 이곳에서는 독일, 르네상스, 바로크, 포스트 모던 문화를 동시에 접할 수 있으며 패션을 포함한 다양한 스타일을 볼 수 있다. 취리히 도시의 풍부한 개성은 Sneakerness의 행사장에서도 만날 수 있었다. 운동화와 관련된 모든 것을 플랫폼화 하는 의지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Sneakerness가 암스텔담을 거쳐 스위스 도시에 도착했다. 많은 운동화 매니아들이 참여하는 이 행사는 판데믹으로 인해 한 해 쉬고 더 강한 열정을 품고 소환되었다. 스니커즈 팬들과 함께 할 랩퍼, 스트릿 푸드와 함께 희소한 운동화를 직접 거래하는 시간인 플리마켓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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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행사에서 빠질 수 없는 Nike Dunk, Air Jordan 1은 취리히에서도 역시 중요한 위치를 하며 많은 관십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행사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것은 Parra, Patta, Clot, Atmos의 컬래버레이션의 Air Jordan 1이었다고 할 수 있다. Asics 또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GEL-Kayano 5 360와 GEL-Lyte 3가 주목을 받았다.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빈티지 피스에도 유니크한 스니커즈를 찾는 애호가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플리마켓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제품은 Nike Yeezy 2, Air Jordan 1의 OG 버전이다. 그리고 COMME des GARÇONS와의 콜라보 제품은 Swoosh는 워낙 작은 수량을 발매해서 수집가들이 자신들의 컬렉션을 완성하기 위해 찾는 제품이다.
Luisaviaroma 바잉 팀과 마케팅팀은 이 행사에 참석하여 스니커즈의 뉴 트렌드를 살피고 운동화 애호가들의 새로운 취향을 직접 만나는 기회를 가졌고 열성적으로 운동화를 수집하는 스니커헤드의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Luisaviaroma는 Gramps로 알려진 스니커즈 인플루언서 Alojz Abram와 시간을 보내며 스니커즈에 대한 열정을 알아보았고 새로운 문화를 형성해 가는 행사를 함께 하며 중요한 시간을 가졌다. 그는 그의 손자인 사진작가와 함께 인스타그램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1백만이 넘는 팔로워를 가지고 있다.
Sneakerness Zurigo는 스니커즈와 스위스 스트릿 웨어 세계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전세계 스니커헤드들이 모여 자신들의 열정을 보여준 이 행사는 신세대들의 문화를 제대로 이해한 행사임이 틀림없다.
스니커헤드들이여 LVR 익스클루시브 스니커즈를 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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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Gianluca Cald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