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자비아로마가 서울에서 만난 일본의 아티스트이자 탑 모델, 싱어송라이터 Mariya Nishiuchi와의 인터뷰.
Mariya의 스타일 아이콘, 커리어에 대한 대화와 그녀가 LVR.com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이템들.
LVR: 스스로를 3가지 단어로 정의한다면?
Mariya: 정직함, 다정함, 그리고 모험심.
LVR: 모델, 배우, 싱어송라이터까지.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어떤 일이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다고 느껴지는지?
Mariya: 세 가지 모두 나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이다. 모든 일을 사랑하지만 가수가 가장 잘 맞는 것 같다.
LVR: 지금까지의 커리어 중에서 가장 즐거웠던 부분은?
Mariya: 위에서 얘기했듯 노래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노래할 때 제일 나 답다고 느끼고 가장 설레인다.
LVR: 배우로써 미래에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은?
Mariya: 나 자신과 정 반대되는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다.
LVR : 앞으로의 계획은? 새롭게 진행하고 있는 일에 대해 얘기해줄 수 있나?
Mariya: 자세한 얘기는 할 수 없지만 음악쪽으로 새로운 일을 진행하고 있다.
LVR: 본인의 스타일을 정의한다면?
Mariya: 강렬함과 부드러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스타일에 빠져있다. 스타일링할 때도 두 가지 이미지를 모두 반영하는 스타일을 추구한다.
LVR: 가장 좋아하는 디자이너는?
Mariya: 요지 야마모토. 온전히 블랙 컬러만 사용한 룩도 소재나 비대칭적인 디자인, 그만의 독창적인 실루엣에서 색다른 즐거움이 느껴진다.
LVR: 요즘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는?
Mariya: 버버리. 리카르도 티시의 디자인을 보고 버버리와 완전히 사랑에 빠졌다.
LVR: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는?
Mariya: 스페인.
LVR: 여유시간에는 뭘 하는지?
Mariya: 음악을 듣거나 넷플릭스를 본다.
LVR: 다음 목적지는?
Mariya: 서울. 서울에서 루이자비아로마 촬영으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낸 기억이 있는데 이번엔 다른 일로 다시 서울에 간다. 상하이도 언젠가 가보고싶다.
Mariya Nishiuchi @mariya_nishiuchi_official 에게 특별한 감사를 전합니다.
촬영 장소: L’escape hotel @lescape_hotel
포토그래퍼 – Young Chul Kim @talkwg_331young
비디오메이커 – Ducky Chang @duckychangpro
필름 에디팅 – Alexander Isacc @algoon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