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R은 Anouki의 창업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을 하고 있는 아누키 아레쉬쩨 (Anouki Areshidze)를 인터뷰했다. 집콕을 해야 하는 시기이기에 집에서 저장해 두었던 지난 해의 바캉스 사진을 보고 있다는 그녀는 지금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 집콕을 끝내면 무엇을 먼저할지를 그녀에게 물어보았다.
지금 어디에 계세요?
조지아, 트빌리시에 있는 집에 있습니다.
지금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아일랜드, Slea Head
어떤 음악을 들으세요?
추천 집콕 에센셜 Top 10?
지금 상황이 끝나면 무엇을 먼저 하시겠어요?
어디든지 가겠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거리를 걸으며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장소에서 진행되는 행사에도 가고 싶습니다.
당신의 컬렉션 중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은 무엇인가요?
ANOUKI SS 2020 컬렉션 중에 지금 LUISAVIAROMA에서 판매 중인 드레스들을 매우 좋아합니다. 헤어 보우 핀은 디테일이 매우 예쁘고 특별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계세요?
아침은 아이들의 온라인 수업과 함께 시작됩니다. 그리고 집안 청소와 요리를 한 후 이메일을 체크합니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요가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는 사실 불가능할 경우가 많습니다.
오후에는 아이들과 강아지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저는 요리를 합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영화를 보는 등 주로 차분한 시간을 보냅니다. 아이들은 약 10시가 되면 취침을 합니다. 아이들이 잠을 들기 시작하면 저는 저를 위한 시간을 보냅니다. 책을 읽거나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거나 재즈 음악을 듣거나…..
벌써 5주째 이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누키 아레쉬쩨 (Anouki Areshidze)에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