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다시 돌아올 곳이 있다는 것과도 같다.
여행…..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걸어온 것을 돌아보는 기회로 삼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자유를 만끽하기도 한다. 새로운 것을 보는 게 좋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이 좋다. 때로는 히피처럼 때로는 집시처럼…. 자유라는 바람에 몸을 맡긴다.
함께 여행하는 브랜드: Zimmerman, Charo Ruiz, Borgo de Nor, Alexander McQueen.
리조트 컬렉션
포토그래퍼: Chris Milo
모델: Yana Petrova e Julia Wieliczko
메이크업 & 헤어: Genny Cecchini
장소를 협조해주신 Resort Saturnia Terme에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