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TION NOW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지금 가장 핫한 컨템퍼러리 디자이너들
J.W. ANDERSON
Who: Jonathan Anderson
When: 2005
Where: 런던, 영국
What: 예상치 않은 패브릭에 담은 중성적인 매력
Jonathan Anderson은 더 이상 신인 디자이너가 아니다. 패션 엘리트들이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인 J.W. Anderson 등장 이후 (남과 여) 성을 분리하던 패션계의 철학이 성 정체성에 구애받지 않는 새로운 흐름으로 바뀌고있다. 유니섹스 패션이 아니라 여성이 남성의 옷을 입고 남성이 여성의 옷을 입는 새로운 철학이 담긴 그의 패션은 모든 경계선과 선입견을 없는 진정한 컨템퍼러리다.
GCDS
Who: Giuliano and Giordano Calza
When: 2014
Where: 밀라노, 이탈리아
What: 클래식 스트릿 어패럴
밀라노에서 탄생한 신선한 젊은 브랜드로 스트릿 웨어를 선호하는 신세대의 영감을 솔직히 표현하고 있다. 젋은 감각의 Made in Italy 브랜드는 처음 온라인 판매로 런칭을 시작하였으며 GCDS 로고 프린트, 패치된 스웨터, 티셔츠, 재킷, 패션 소품 등의 아이템이 있다.
ENFANTS RICHES DÉPRIMÉS
Who: Henry Levy
When: 2012
Where: 파리, 프랑스
What: 울적한 마음을 달래주는 엘리트 펑크 스타일
앙리 레비는 자신을 자칭 ‘우울증의 리치 키드’라고 부른다. 그는 ERD 브랜드로 그만의 세계를 소개한다. 다른 유명 예술가들과 같이 일반인들이 탐지하지 못한 것을 일상적인 생활 주변에사 영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티셔츠와 오버사이즈 스웻셔츠는 도발적인 이미지와 아이러니한 메시지로 표현하였다.
OFF WHITE
Who: Virgil Abloh
When: 2012
Where: 밀라노, 이탈리아
What: 놀 줄도 아는 남자들의 스트릿웨어
Kanye (카니예) 수석 디자이너로 명성을 날린 버질 아브로 (Virgil Abloh)는 대중 문화와 도시 감각에서 영감을 얻고 줄무늬, 클랙클 등을 이용하여 완성한 스타일은 컨템퍼러리 셀럽과 패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시그니처 줄무늬와 산업 하드웨어 (로고가 새겨진 안전벨트 허리띠)로 신선한 쇼핑 충돌을 일으키게한다.
Credits:
포토그래퍼: Gioconda & August
모델: Carlo @Brave Models
헤어 & 메이크업: Giovanna Fucciolo
촬영장소: Tabarin | Via Vecchieti 6, Florence
Spotlight on: Tabarin
Tabarin에 발은 딛는 순간 마치 성역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 특이한 느낌을 받는다. 피렌체 중심가에 간판도 없이 오래된 건물 속에 숨겨진 이 곳은 입소문으로 오는 사람들로 언제나 분주하다. 독특한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저녁식사를 즐기기에 이상적인 곳이다. 아름다운 도시에서 특별한 디너를 위한 완벽한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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