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을 쿨하게 보내려면 일단 팔로우할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어떨까요? 잇하고 핫한 느낌으로 패션 레이더에 ‘딱’ 잡힌 뉴 컨템퍼러리 우먼웨어를 소개합니다. SS18 시즌을 장악할 미니멀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브랜드에서부터 유니섹스 룩의 브랜드까지 쫙 둘러보고 지금 팔로우하세요.
핀란드 디자이너 Toumas Merikoski에 의해 2014년 시작되었다. 파리를 베이스로 한 이 브랜드는 스칸디나비아 스타일과 프랑스의 엘레강스 라인을 융합한 디자인을 창조한다. AALTO는 LVMH와 ANDAM 프라이즈 최종 후보까지 올라간 경험이 있으며 남성적인 실루엣, 강한 그래픽과 컬러를 여성적인 이미지에 적용하였다. 미니멀 베이스와 엘레강스한 라인이 함께 존재하고 차가운 스칸디나비아 거리에 연인들의 뜨거운 정열이 있는 것처럼 미래를 향한 특별한 포인트를 주는 뉴 패션 브랜드다.
이비자 출신의 Jana Sascha Haveman와 Laura Castro는 절친이다. 그녀들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고 있다. 브랜드의 특징은 섬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것이다. 2018년봄/여름 컬렉션에는 정열이 담긴 강한 이미지의 프린트와 디테일을 부드럽고 감각적인 소재에 적용하였다. 엘레강스와 이지한 느낌이 함께 공존하는 서머 드레스는 케이스 모스가 즐겨입는 아이템이기도하다. DE LA VALI는 지중해 섬 또는 홀리데이를 꿈꾸는 보헤미안 영혼을 느끼게 한다.
만일 패피로 인정 받고 싶다면 Heron Preston를 잡아라! Been Trill을 포함해서 Virgil Abloh의 Off-White와 Matthew Williams의 Alyx와 같이 스트릿웨어의 주요 브랜드로 인정을 받았다. 맨즈웨어에서 시작하여 여러 브랜드들과 수많은 콜라보레이션을 했다. Heron Preston의 2018년 봄, 여름 컬렉션은 러시안 문구를 사용하고 리플렉티브 디테일과 강한 라인으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그렇다, 한 벌의 바지로 완벽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디자이너 Alexia Elkaim는 여자들의 고민을 포착하고 한 방에 해결했다. 프랑스 출생인 그녀는 빈티지 컬렉터이며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하이엔드 파리 중고품 스토어에서 발견한 한 쌍의 청바지에서 Miaou 브랜드의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그녀는 모든 여성의 바디라인을 잘 소화해 낼 수 있는 팬츠를 디자인했다. 셀레나 고메즈, 벨라 하이드와 같은 셀럽들이 힙과 허리가 딱 맞게 착용했던 크롭 진과 팬츠는 출시 후 바로 패션 트렌드를 리드했다. 심플한 데님 진에서부터 자수된 코튼 팬츠, 수트까지 많은 옵션 상품이 있다.
한국 출신의 디자이너로 Roksanda Illinic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2012년Neftkens Fashion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후 2014년 런던에 베이스를 둔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했다. 그녀의 디자인은 대담한 실루엣과 어우러진 컨템퍼러리 페미닌 스타일을 표현한다. 현대적인 감각과 함께 레트로 스타일을 존중하는 그녀의 디자인은 러플, 엣지 디테일과 함께 여성의 아름다움을 이야기를 한다. REJINA PYO는 특별한 여서미를 표현해준다.
만일 럭셔리 빈티지 아이템을 사랑한다면Henrietta Rix와 Orlagh McCloskey를 붙잡아라. RIXO London 브랜드의 비하인드에는 70년대 레트로 스타일을 향한 열정이 있다. RIXO London 의 2018년 봄, 여름 컬렉션은 영국 모던 스타일의 디자인과 퀄리티가 레트로 스타일로 해석되었다. 모든 작품은 개별적으로 디자인되었으며 그녀들의 (Herietta와 Orlagh) 런던 스튜디오에서 하나 하나 직접 핸드 페인팅을 했다. 새롭고 모던하지만 그 밖에도 무언가를 더 바란다면? RIXO London이 완벽한 스타일을 찾아 줄 것이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