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졌다. 모든 룰이 깨져버렸다” 요즘, 패션에 대한 기사를 보면 이해할 수 없는 조화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예전에는 상상조차 힘들었던 새로운 남성미를 볼 수 있다. 기존의 상식에서 벗어난 실루엣, 새로운 소재들로 만든 피스의 옷들을 매장에서 볼 수 있다. 90년대 패션 잡지에서 본 것 같기도 하지만 어딘가 다르다.
“이런 걸 누가 입을까?”라는 생각하지만 거리에서 자신 있게 입은 젠지들을 볼 수 있다. 요즘에는 신상이 나오면 메타버스에서 먼저 뜬다더라. 정말 요지경 같은 세상이 왔다. 그 속의 패션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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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R 패션 디렉터: Yanick Fausto Pesta @privatekasper
포토그래퍼: Venice Gordon @venicegordon
세트 어시스트: Jonas LaFortezza
모델: Hunter Amos @hunteramosstudio
디렉터: Levi De Jong @reallevidejong
에디터: Ahab Mullick @ahabmulli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