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sel Black Gold

디젤의 창립가인 렌조 로소는 OTB (Only the Brave – 언리 더 브래이브)의 프레미엄 라인을 개발하였다. Renzo Rosso보다 데님 비지니스를 잘 알고 있는 자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유명 패션 기자인 Suzy Menkez가 “청바지의 천재”라고 부를 만큼 데님 사업에서 성공 비지니스를 이룬 이탈리아 출신인 그는 지난 40년 동안 새로운 아이디어 제품과 신선한 머천다이징의 힘으로 데님 패션을 이끌었으며 2008년  Rosso는 디젤 세계의 확장 발표와 함께 Diesel Black Gold 뉴 라인을 런칭을 하였다. 크레어티브 디렉터 Andreas Melbostad은 Alber Elbaz, Guy Laroche, Calvin Klein 등 수많은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경험과 Diesel Black Gold 가 디젤 유산을 가장 잘 표현한 브랜드하는 확신감으로 도시 감각 패션의 디젤 세계를 이끌어가고 있다.

Melbostad는 도시적인 분위기로 금년 여성, 남성 컬렉션에서 국제적인 호평을 받았다. 노르웨이 출생 디자이너는 새로운 크레어티브 비전, 클레식 스타일을 업그레드한 컨템퍼러리 라인을 선보였다.

뉴 제너레이션 데님

The Type-2614, Diesel Black Gold는 뉴 데님의 탄생을 실현했다. 멜보스타드 (Melbostad)가 선택한 라인과 디자인, 젠터 플루이드 디자인 미학, 신개념 구성 세팅, 엑스트라 롱 개더의 다섯개 포켓 디자인 등 도심의 개성을 이 작품을 통하여 표현하였다. 스키니 핏과 주름 효과가 대표적인 Type 2614 제품은 완벽한 착용감을 위하여 크레프트에 의해 완성된 특수 스트레치 직물로 제작되었다.

뉴 도시 여성

브랜드의 아이코닉은 데이비드 해밀턴 (David Hamilton)의 그림과 같이 소프트 포커스가 살아있는 디자인으로 실용성, 산업성이 로맨틱 분위기를 연출한다. 부서지기 쉬운 연약함과 내면의 강임함이 동시에 조화를 이루고 있는 여성 이미지가 2017년 봄, 여름 컬렉션을 형성한다.

오리지널 데님

2017년  남성 봄, 여름 컬렉션은1950년대 초반에 활동을 하던 사진계의 거장  어빙 펜 (Irving Penn)의 작업과 그의 런던, 파리, 뉴욕 여행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얻었다. 그의 저서 ‘Small Trades’는 작업자들의 영혼이 담긴 인물 사진들이 담겨있다. 멜보스타드 (Melbostad)는 현대 도시인들을 위한 새로운 작업복을 만들기를 희망하며 심여를 다한 뉴 컬렉션을 소개했다. 뿌리가 있는 의류 창조, 남성미와 함께 실용성을 담은 라인업 된 데님은 이번 시즌 무대에 중심이 될 것이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