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대를 이어 온 악세서리가 아닌 뉴에이지 디자인의 파인 주얼리
펜디 가문의 딸인 Delfina Delettrez Fendi에게 패션이라는 단어는 몸에 베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패션계 거장 브랜드인 펜디의 4대째 상속녀인 그녀는 창의적인 재능에 둘러싸여 자랐다. 주얼리에 관한 그녀의 깊은 관심은 보석과 각 소재들의 예술적인 융합을 완성시켰고 2007년 첫 번째 그녀의 컬렉션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Delfina는 그녀의 탄생 마크와도 같은 펜디라는 성을 빼고 자신의 이름으로 브랜드를 만들기로 결정하였다. 지난 10년 동안 그녀는 그녀만의 이미지 개발을 위해 노력하였고 그녀만의 브랜드를 성장시켰다: Hand-made in Rome 하이퍼 모던 셀렉션 주얼리.
이국적이고 독특한 스톤을 믹스, 매치하여 초현실적이고 네츄럴한 아이코닉 디자인으로 사용하여 뚜렷한 미적 감각을 표현한 컬렉션을 완성하였다. 윤이 나는 메탈을 사용하여 강인함과 밝기를 강조하였고 스페셜한 현대적인 느낌을 표현하는 동시에 전통적인 금세공 기술을 접목한 아이템은 각 제품마다 Delfina Delettrez의 독특한 예술 감각이 살아있다.
모노 귀걸이, 시그니쳐 스타일로 디자이너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 많은 컬렉션이 있다. 트레이드마크 디자인의 작업으로는 ‘팬텀 세팅’ 컨셉을 가지고 있다. 이 세팅 방법은 그녀가 오랜세월 연구한 결과로 이루어졌다. 또한 그녀는 파인 주얼리와 일반 스톤을 접목하고 공중에 떠있는 것과 같은 디자인 효과를 사용하여 독특한 초현실적인 느낌을 주는 아이템을 소개하였다.
마노석과 캘세더니 스톤은 사파이어, 에메랄드, 토파즈, 다이아몬드와 같은 파인 보석과 함께 2017년 봄, 여름 시즌 주얼리를 장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절제된 보석, 신비로운 디자인, 주얼리 세공의 만남은 포인트 아트의 완벽한 균형의 디자인을 완성한다. Delfina Delettrez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이전에 존재하던 것과는 다른 스타일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영원한 간직하고 싶은 아이템을 위한 우아함 드롭 체인 목걸이와 초현실적인 아이러니 스타일을 찾는 이들에게 Earclipse 컬렉션은 이상적인 아이템이 될 것이 틀림없다.
Special thanks to Delfina Delettrez
편집된 인터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