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을 한 단어로 표현하기는 어렵다. 어둡고 차분했던 공간들이 다시 봄을 맞이한다. 도전적이면서도 실험 정신이 강한 신인들의 파워를 느낄 수 있는 도시가 런던이다. 패션계를 리드하는 전통있는 브랜드가 많은 것도 이런 이유가 바탕이 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런던은 패션인들에게 매우 관대한 것 같다. 그리고 그들을 빛나게 한다.
런던 추천 브랜드: Maison Margiela, Rick Owens, Jacquemus
에디터: LVR Editors
시니어 스타일리스트: Klio Kosuth
주니어 스타일리스 & 포토그래퍼: George Wood-Weber
메이크업: Chantal Amari
헤어: Linus Johans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