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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여성미를 발끝에 탄생시키는 브라질 출신의 슈즈 디자이너 알렉산더 버만  (Alexandre Birman)

최근들어 핫한 슈즈로 주목을 받고 있는 알렉산더 버만 (Alexander Birman). 그의 작품들은 이국적인 텍스타일과 함께 신비로운 여성미를 나타내는 매혹적인 라인으로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버만이 주로 사용하는 에소틱 가죽과 고급 색상은 그가 창조하는 실루엣과 함께 아름답고 세련된 슈즈를 탄생시킨다. 그의 신발은 A-listers 헐리우드 스타들과 인스타그램의 패셔니스타들에게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Alexandre Birman - 1

나는 구두를 제작하는 곳에서 자랐다나의 슈즈는 시장성을 위해 의도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인생 이야기에서 탄생된다. – Alexandre Birman

브라질 출신의 슈즈 디자이너 버만은 구두를 생산 곳에서 성장하였다고 한다. 그의 가족은 1970년대부터 남아메리카의 유명 신발 브랜드 Arezzo & Co를 운영하였고 그는 구두가 탄생하는 것을 보며 자랐으며 12세 나이에 그의 첫 번째 슈즈를 디자인하였다.

2008년 그는 그의 이름을 딴 알렉산더 버만 (Alexander Birman)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했다. 럭셔리하고 세련된 라인과 함께 편안함을 자랑하는 그의 슈즈는 모든 제작 과정이 브라질과 이탈리아에서 핸드메이드로 이루어진다.  핸드크레프트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그의 구두는 2009년 Vivian Infanto와 함께 Emerging Talent Award를 수상하였다. 또한 그는 footwear news의 디자이너로 선정되었고 2013년 CFDA의 멤버로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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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0A004D99 - 2024-11-23T01:01:03.7340913+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