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R Index 2021년 10월 남성 패션 브랜드

LVR Index에서 3달을 연속으로 차지한 브랜드는 드물다. 하지만 나이키는 힘들지 않게 1위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브랜드가 출시한 조던은 스트릿 스타일을 완성하기에 없어서는 안될 피스로 자리를 잡았다. 나이키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브랜드임이 틀림없다. 2위는 몽클레르가 차지했다. 스포츠와 어번 스타일을 동시에 겸비하고 기능성 또한 완벽한 제품을 완성하는 브랜드는 활력 있고 시크한 룩을 완성할 수 있는 컬렉션을 소개하고 있다. 3위는 Dsquared2가 차지했다. FW 21 컬렉션에서 서부 영감을 받은 강한 분위기를 담은 스타일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받았다. 가죽 액세서리와 완벽한 매치를 완성하는 멋진 피스를 볼 수 있다.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아우터웨어가 꾸준히 인기를 받고 있다. North Face는 슬림한 디자인과 완벽한 기능성으로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아우터웨어로 떠오르고 있다. 패딩과 코트 등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피스를 소개하며 4위를 차지했다. 아미리가 LVR Index에서 5위를 차지하며 위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블루, 블랙, 화이트 톤을 베이스로한 컬렉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6위는 스톤아일랜드가 차지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7위를 Palm Angels 차지하였다. 브랜드는 최근 미쏘니와 컬래버레이션을 했다. 비비드 컬러를 베이스로 스트릿웨어 아웃핏을 선보인 콜라보는 패션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8위는 구찌가 차지했다. 올해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며 브랜드는 Aria라는 타이틀의 컬렉션을 완성하였다. 하우스의 역사와 스타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컬렉션으로 놓칠 수 없는 피스들을 소개하고 있다. 톰 포드는 9위를 차지했다. 블랙 모노크롬 슈트부터 패션피플 스타일인 실버 스폿 등 컬렉션의 모든 부분이 패션의 절정을 이루고 있다. 10위는 발렌시아가가 차지했다. 최근 Simpsons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FW21 컬렉션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