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R Index 2020년 12월 여아 키즈 패션 브랜드

지난해는 구찌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재키 백에서부터 클래식 아이템까지 많은 부분에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한 구찌는 키즈 패션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였다. 구찌의 트렌디한 스테이플과 모던한 스타일은 모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1위를 차지했다. 구찌를 이어 2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몽클레르다. 아웃웨어의 파워 브랜드로 최근 스톤 아일랜드를 합류하였다. 두 브랜드가 함께 진행하는 컬렉션이 기대된다. 3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영국 브랜드인 버버리로 전통 체크무늬와 격자무늬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브랜드는 지속 가능성과 긍정적인 미래를 향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한 해를 보냈다. 12월에 상위권을 차지하며 브랜드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4위는 캐나나 형제인 Dean과 Dan이 이끌고 있는 Dsquared2가 차지를 했다. 고급 소재를 사용하고 편안한 디자인으로 성인 컬렉션은 물론 키즈 패션 분야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브랜드이다. 5위는 모스키노가 차지했다. 브랜드의 아이콘인 바게트 백이 인터넷에서 호응을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의 위트와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 모스키노는 매달 여아 키즈 컬렉션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6위는 지방시가 차지했다. 지방시는 최근 Matthew Williams를 합류하며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그는 천재적인 감각으로 컬렉션을 완성하고 있다. 그가 제시하는 레드 컬러 팔렛 아이템과 스트릿웨어는 이번 시즌의 머스트해브다. 지방시를 이어 7위에는 Stella McCartney가 위치한다. 지속 가능성을 위한 A-Z 알파벳 선언을 하고 지난달 순위에서 상승을 하였다. 8위는 Dolce & Gabbana가 차지했다. 사랑스러운 드레스와 재미있는 느낌의 홈웨어를 소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9위는 럭셔리 부티크 브랜드인 Monnalisa가 자지했다. LVR Index 링크에 빠짐없이 오른 브랜드로 퀄리티와 디자인에서 완벽함을 보여주는 브랜드이다. 마지막으로 10위에는 이탈리아 브랜드 베르사체가 차지하며 브랜드의 위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