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R Index 2020년 11월 남성 패션 브랜드

연말 선물 준비와 겨울 여행을 준비해야 할 시기인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LVR에서 선정된 베스트 브랜드는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LVR 연말 선물 아이디어를 보면 트렌디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1위는 Dsquared2가 차지했다. 만일, 9월에 출시된 스타일을 놓쳤다면 지금이라도 돌아볼 것을 추천한다. 할리우드 스타인 Gwen Stefani도 Dsquared2 데님을 즐겨 입는다고 한다. 2위를 차지한 나이키는 최근 온라인 판매가 상승하면서 브랜드의 가치가 12% 상승했다고 발표를 했다. 3위는 톰 브라운이 차지했다. 콜롬비아 출신의 Maluma가 AMA 무대에서 톰 브라운 클래식한 스타일의 슈트를 입어 화재가 되기도 했다. 4위에는 전통을 자랑하는 버버리가 차지했다. 홀리데이 시즌 시작과 함께 클래식한 스타일이 더욱 눈에 띄는 시기다. 그 뒤를 이어 5위는 몽클레르가 차지했다. 지난 LVR 랭킹에서 선두를 차지하던 몽클레르가 잠시 뒷걸음을 했다. 최근 몽클레르는 그린위치 지역에 팝업 스토어를 진행했다. 6위에는 발망이 위치한다. RED B-Court라고 불리는 뉴 스니커즈가 출시되었고 판매 수익금의 25%는 Aids 커뮤니티의 COVID를 위한 처방 연구에 기부된다. 7위는 발렌시아가가 차지했다. Vibram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든 발가락 신발이 세계적으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발가락 신발이 패션계를 흔들 줄 누가 상상했을까? 8위에는 아미리가 있다. 록앤롤의 위력을 아낌없이 보여 준 브랜드다. 9위는 구찌가 차치했다. 구찌는 최근에 신인 뮤지션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하며 그들의 신선한 감각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새롭게 입성한 아웃도어 브랜드인 Belstaff가 10위를 차지하며 LVR Index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