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R Index 2021년 1월 남아 키즈 브랜드

몽클레르는 2021년 첫 달 남아, 여아 컬렉션에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는 지난해를 이어 올해에도 지속 가능성 철학을 담은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 뉴 시즌을 준비하는 옷장에 완벽한 룩을 완성하는 컬렉션을 발표한 브랜드는 해양 폐기물로 완성한 100% 재활용 나일론으로 제품을 디자인하는 등 착한 브랜드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몽클레르는 남아 키즈는 물론 여아 키즈 브랜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2위의 자리에는 구찌가 있다. 최근 일본 만화 캐릭터인 도라에몽 ©Fujiko-Pro과 컬래버레이션을 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언제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럭셔리 클래식 패션 하우스임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3위는 Dsquared2가 차지했다. 스트릿 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는 개성 있는 프린트와 함께 패셔너블한 컬렉션을 완성한다. 브랜드의 필수 요소인 메탈릭 그래픽과 로고 디테일은 남아 키즈 컬렉션의 중심에 위치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캐나다 형제가 이끄는 브랜드는 명품 패션 업계에서 선두를 하는 브랜드로 위치한다. 영국 전통 브랜드인 버버리가 4위를 차지했다. 뉴 시즌에는 지속 가능한 철학이 담긴 피스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브랜드이다. 전통과 함께 그들의 중요성을 가득 담은 브랜드로 남아 키즈 브랜드로 빼놓을 수 없다. 지방시는 매 시즌 항상 옷장을 차지하는 핫 브랜드다. 아이들에게도 완벽하고 부모들에게도 만족을 선사하는 컬렉션으로 지방시는 5위를 차지했다. 6위는 이탈리아 브랜드 모스키노가 차지했다. 각 컬렉션마다 팝아이콘을 적용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7위는 발망이 위치하고 8위는 베르사체가 차지했다. 최근 베르사체의 광고 캠페인은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베르사체의 SS21 컬렉션은 해변가에서 영감을 받은 프린트와 뉴 볼드 컬러 팔렛을 반영하여 완성되었다. 9위와 10위에는 Balenciaga와 MSGM이 위치하며 랭킹을 마무리한다. 두 브랜드 모두 모든 기회를 위한 에센셜 컬렉션을 발표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